작은책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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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판사 소개
대학을 다니며 취미로 사진을 찍던 이민수는 자신의 사진으로 책을 만들어줄 출판사가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는 출판업을 등록하게 되는데... 그렇게 시작하게 된 출판사의 이름이 작은책들, 실제로 크기가 작은 책들을 계속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가 담긴 출판사였다고 한다. 작은책 작은책들은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은 책들"의 지속적인 출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작은 책은 물리적인 측면에서도 작고,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그리 무겁지 않은 책이 될 것입니다.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는 책, 편안한 마음으로도 읽어낼 수 있는 책이 작은책들이 추구하는 서적의 모습입니다. 관찰과 수집 작은책들의 내용은 관찰과 수집의 과정을 통해 채워집니다. 이를 위해 일상속의 작은 장면들, 작은 생각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이러한..
2021.01.31 -
사진책 시리즈 소개
사진으로 쓰여진 책 사진책은 사진으로 쓰여진 책입니다. 단어들이, 문장들이 모여 하나의 글을 이루고 이야기를 담아내는 것처럼, 사진책에서는 모이고 모인 사진들을 통해 이런 저런 이야기를 풀어내고자 합니다. 어떤 생각을 하게 만드는 일상의 장면들을 사진으로 담아내고, 이렇게 모인 장면의 집합을 하나의 책으로 엮어낸 것이 사진책입니다. 시리즈 소개
2016.08.17 -
여기서 우릴 만난 건 비밀
이 책은 서울과 유럽 이곳저곳에서 만난 얼굴들을 찍은 42장의 사진들로 구성되어 있습니다.이곳저곳에서 얼굴 모양을 발견하고는 혼자 히죽거린 적이 있는 사람이라면 혹시 좋아할지도 모르는 책입니다. 제목| 여기서 우릴 만난 건 비밀사진/글| 이민수펴낸 곳| 작은책들판형| 127*188면수| 90발행일| 2015년 6월 30일정 가| 8,000원 ISBN| 978-89-966662-1-9 세상의 많은 대상은 어쩌면 우리가 그 이름을 불러주기도 전에, 그저 응시하고 관찰하는 것만으로도 우리에게 의미 있는 존재가 될 수 있을지도 모른다. 이 책에서는 그저 지나치던 일상에서는 아무것도 아닌 사물들을 관찰하고, 의미를 부여하며 즐거워하는 시선이 담겨 있다. 만난 적은 없지만, 왠지 낯익은 얼굴들을 발견할 수 있다. ..
2011.06.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