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소개
대학을 다니며 취미로 사진을 찍던 이민수는 자신의 사진으로 책을 만들어줄 출판사가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는 출판업을 등록하게 되는데... 그렇게 시작하게 된 출판사의 이름이 작은책들, 실제로 크기가 작은 책들을 계속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가 담긴 출판사였다고 한다. 작은책 작은책들은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은 책들"의 지속적인 출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작은 책은 물리적인 측면에서도 작고,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그리 무겁지 않은 책이 될 것입니다.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는 책, 편안한 마음으로도 읽어낼 수 있는 책이 작은책들이 추구하는 서적의 모습입니다. 관찰과 수집 작은책들의 내용은 관찰과 수집의 과정을 통해 채워집니다. 이를 위해 일상속의 작은 장면들, 작은 생각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이러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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