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판사 소개

2021. 1. 31. 12:07작은책들

대학을 다니며 취미로 사진을 찍던 이민수는 자신의 사진으로 책을 만들어줄 출판사가 없다는 현실을 깨닫고는 출판업을 등록하게 되는데...
그렇게 시작하게 된 출판사의 이름이 작은책들, 실제로 크기가 작은 책들을 계속 만들어 보겠다는 포부가 담긴 출판사였다고 한다.


작은책 
은책들은 편하고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작은 책들"의 지속적인 출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작은 책은 물리적인 측면에서도 작고, 내용적인 측면에서도 그리 무겁지 않은 책이 될 것입니다.
한 손으로 가볍게 들 수 있는 책, 편안한 마음으로도 읽어낼 수 있는 책이 작은책들이 추구하는 서적의 모습입니다.
 
관찰과 수집
작은책들의 내용은 관찰과 수집의 과정을 통해 채워집니다.
이를 위해 일상속의 작은 장면들, 작은 생각들을 유심히 관찰하고 이러한 관찰의 결과들을 수집하게 됩니다.
이러한 수집은 사진, 그림 혹은 글의 형식으로 이루어질 것입니다.

연혁
2021.2. 5.
<쓸데없는 생각이 많은 편> 발행
<쓸데없는 생각만 많은 편> 발행

2016. 8. 30.
사진책0<옷깃이 스치면 인연이 될까 봐> 발행

2015. 6. 30.
사진책01 <여기서 우릴 만난 건 비밀> 개정판 발행
사진책02 <길에서 만난 고양이들> 발행

2011. 6. 17. 
사진책01 <여기서 우릴 만난 건 비밀> 발행